사진작가 김기영
2024. 03. 13
기억과 추억, 우리의 하루는 빠르게 흘러간다. 지나가는 순간을 기억하고, 추억하게 만드는 건 바로 ‘사진’이 아닐까. 사진을 보면 그날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고, 그 추억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모루인형 작가 이유경
2024. 02. 15
시작에 앞서 주저하게 되는 건 처음부터 완벽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결과만이 아닌 그 과정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즐길 수만 있으면 된다.
글씨 작가 강성인
2024. 01. 11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글자를 주고받고, 글자는 읽기 편한 글씨체로 전달된다. 그리고 그 수많은 글자가 무색하게도 손으로 직접 쓴 글씨는 줄어들어 가는 지금은 디지털 시대이다. 하지만 나에게 손글씨는 어느 시대든 매력적이었고, 강성인 작가를 만나고 온 지금은 재밌는 어떤 것이 되었다.
nice life with ithink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