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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간테스터, 28살 김슬비라고 합니다.

Taupe Gray색의 호보백을 포인트로 주고 싶어서, 블랙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해보았어요. 아이띵소하면 휘뚜루마뚜루백이라는 생각이 많이 나서, 누구나 자주 입는 티+청바지와 제가 좋아하는 롱 스커트 스타일링을 해보았어요.

늘 가방에 넣고 다니는 물건이 똑같아요.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어서 수영복과 지갑, 핸드크림, 화장품, 수첩, 볼펜은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이에요. 가방이 작아보여서 수영복이 들어갈까 했는데, 아주 넉넉히 들어갔어요 ㅎㅎ 짐을 많이 넣었는데도 모양이 변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여러 옷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외출할 때 필요한 물건들이 정해져 있는 편이라서 가방 안의 짐을 잘 빼지 않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사용하던 가방을 계속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직업 특성상 여러 스타일의 옷을 입게 되는데, 매일 가방을 바꾸기엔 출근 시간이 너무 바빠서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방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점이 많았지만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 정말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가방 중에서 가장 가벼웠던 것 같아요. 아이띵소 니트백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가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 가방 속에 어느 정도 짐을 넣고 다니는 편이라 늘 가방 무게 때문에 크로스백을 선호했습니다.

그런데 호보니트백은 정말 가벼워서 손목이랑 어깨에 부담도 없어서 너무 너무 잘 들고 다녔어요. 에코백을 제외하곤 크로스 끈이 없는 가방은 처음이라 불편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가벼워서 제품을 받고 후기를 작성하는 날까지 호보백만 계속 들고 다녔어요.^^

아이띵소 하면 "베이직" "심플" "휘뚜루마뚜루"가 생각나요. 제가 아이띵소 가방을 좋아하기도 하는 이유인데,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러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사용했던 아이띵소 가방은 니트백이었는데, 에코백도 아니고 가죽가방도 아닌데, 모양이 잡혀 있으면서도 에코백 보단 더 세련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띵소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하나씩 아이띵소 가방을 사용해가며 아이띵소 가방의 공통된 특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아이띵소의 가방들은 "부담 없는 가격대" "심플한 디자인" "내구성"의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방이 필요할 때 큰 고민하지 않고 쉽게 구입하고, 자주 사용하고, 오래 사용하는 가방이 아이띵소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띵소 10월 월간테스터에 선정된 홍예슬 입니다.

저는 캐주얼룩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에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청바지, 슬렉스에 니트 또는 셔츠를 입는걸 좋아해요. 호보 니트백의 장점은 캐주얼룩에도 어울리고, 비즈니스룩에도 어울린다는 점이에요! 처음 도전해 보는 스타일의 가방이었는데 어색하지않고 너무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호보 니트백과 함께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보통 예쁜가방은 너무 작고,, 작아서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니트백은 보기와는 다르게 수납력이 좋아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하루종일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물품이 다 들어갔던 니트백 정말 최고였어요. 보조베터리부터 화장품, 립스틱, 핸드크림, 지갑까지 충분히 들어가고도 넉넉했던 공간. 최고예요!

컬러, 사이즈를 가장 중요시해요. 가을과 어울리는 색감 그리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연스레 두꺼워지는 옷에 너무 부피가 큰 가방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더 마음에 들었던 호보 니트백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와 컬러가 너무나도 제 스타일이에요!

'수납/가방 끈길이' 이렇게 2가지를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정말 보부상이거든요,, 그래서 예쁜가방은 포기하는 편인데 아이띵소 호보 니트백은 예쁘면서도 수납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가방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가방 끈 길이가 너무 짧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예쁘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호보 니트백은 끈 길이가 적당하게 긴편이여서 사용하는데도 편리하고, 사진을 찍어도 너무나 예뻤습니다!

아이띵소라는 브랜드명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때 귀엽고, 즐거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그런 느낌이 제품 자체에서는 많이 표현되지 않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작고, 귀여운 느낌의 가방이나 파우치 종류도 오픈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편하고 예쁜 옷과 가방들에 관심이 많은 25살 이경미입니다.

출근할 때도 운동갈 때도 어느 복장에도 어울리는 호보니트백! 그래도 제일 잘어울리는 스타일링은 코트에 청바지입고 툭 매준 꾸민듯 안꾸민 듯한 스타일링.

나열 해보자면 사원증, 메모장, 다이소 미키마우스 필통, 에어팟, 분크 지갑, 디올 립밥, 헤라 틴트, 파우더 팩트, 머리집게, 핸드크림, 휴대폰 충전기를 주로 들고 다녀요.

가방의 색과 소재 그리고 마감처리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소재나 마감처리가 좋지 못하면 예뻐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에 들수 있는 무채색 가방들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가을은 옷이 두꺼워지면서 가방을 어깨에 맸을 때 불편하지 않은 것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칠링은 색이 일단 한몫해요. 그레이 색이 눈에 확띄면서 편해보여요. 남색의 코트에도 잘 어울리고 검정색이나 하얀색의 패딩에도 잘 어울렸어요. 그만큼 다양한 코디에 잘 맬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호보백 디자인이 코디를 한층 더 센스있게 만들어요. 또 가방 어깨끈 길이가 적당히 길어서 딱 맸을 때 골반 위에 걸쳐지고 그래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딱 예쁜 길이였어요.

아이띵소하면 연상되는 단어는 심플 그리고 센스. 아이띵소는 심플한데 가방색이나 디자인을 다양하게 해서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한 가방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디테일들이 많아요. 가방입구를 여미는 자석이 있는 것, 그리고 그 자석들이 바로 가방에 부착된 것이 아니라 다른 원단으로 한번 더 덧대서 자석으로 가방 겉면이 너무 당겨지는 것을 방지한 점이 좋았어요.

또한 안의 수납포켓이 두개나 있어서 파우치를 안 들고 다니는 저한테는 너무나 좋았어요. 가볍고 생활방수 되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가방이 심플한 점이 있어서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키링같은 것도 같이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어요! 인형같은 걸 달고싶었는데 마땅한 걸 찾지 못해서 못 달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