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inkso

28살 권지선입니다 :)

평소 편안하고 여유로운 캐주얼룩을 선호해요. 크로스백은 반팔티에 와이드 청바지, 햇빛을 가려주는 모자를 쓰고 간단한 약속이나 가볍게 놀러가고 싶을 때, 파우치는 편하게 루즈핏 셔츠에 린넨 바지를 입고 집 근처 카페나 장보러 갈 때 들고가기 좋았어요. 무난한 코디에 레몬 색상의 파우치가 포인트 되어서 꾸안꾸로 굿입니당 b

크로스백에는 코닥 일회용 필름카메라와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 틴트, 미스트, 카드지갑까지 여유롭게 들어 갔고 지퍼공간 안에는 따로 작은 수납 공간이 있어서 카드정도의 작은 물건을 구분해서 넣을 수 있었어요.

파우치는 리브러쉬 가글, 에어팟, 립밤과 미니향수, 눈물약, 밴드, 손거울, 카드 몇 장과 현금까지 소소하게 필요한 용품들은 빠짐없이 오픈포켓에 나눠서 수납 가능했어요.

장마 기간이 겹치는 때라서 휴대성(가벼운지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지)와 소재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가죽이었다면 덥고 무게감 있어 보였을텐데 크로스백은 바람막이같은 소재여서 생활방수도 가능하고 시원하고 가벼워보여서 좋았어요. 파우치는 캔버스 소재인데도 부들부들해서 계속 쓰다듬어요 ㅎㅎㅎ 스트랩까지 달려있어 손목에 걸고 다니면 아주 편합니다!

둘 다 수납력과 휴대성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작아서 걱정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ㅎㅎ 크로스끈이나 스트랩으로 두 손이 자유롭고 간단한 외출에 필요한 물품은 다 챙길 수 있어요. 특히 파우치의 레몬 색상은 편하게 입은 코디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D

아이띵소하면 심플, 감성, 편안함이 생각나요. 삼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감성있는 코디,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코디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딱히 개선할 점은 못 느꼈습니다! 지금처럼만 오래오래 가주세요!

안녕하세요 :) 벽타는 다온엄마입니다.

트윈백 크로스는 너무 편해서 계속 메고 다녔는데 나만의 룩북에 들어간 사진은 끈이 얇다 보니까 나시에 입어도 잘 어우러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시와 함께 착용하였어요. 스트랩 파우치 같은 경우는 민트색이다 보니 밝은 옷이랑 잘 어울려서 다홍색에 매치해 보았습니다. 너무 귀엽고 좋아요.

평소 립스틱이랑 립밤을 그냥 편하게 주머니에 쑤셔 넣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방이 작고 불편하지 않아서 두개 가방 다 편하게 이용한것 같아요. 평소 들고다니는 립스틱, 립밤, 인공눈물, 맥세이프지갑, 차키 등을 항상 어딜가든 필수로 들고 다니는데 이렇게 작고 귀여운 가방이여도 다 수납이 되어서 정말 마음에 쏙!

'방수, 가벼운 가방 무게'. 장마철이 있는 여름에는 방수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방수가 안되는 가방을 메고 비를 완벽하게 피할 자신도 없고 나의 소지품은 소중하니까 방수가 제일 중요! 그 다음은 가벼운 가방 무게! 여름철은 옷이 가벼워지는 만큼 어깨로 가방의 무게를 온전히 체감하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 가방의 무게가 최소한이 되었으면 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방수와 가벼운 가방무게를 말하게 되었는데 트윈백 크로스는 가벼우며 방수까지 되는 재질로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인터뷰하는 오늘도 가방을 메고 나갔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왔지만 끄덕없었어요ㅎ

스트랩파우치 같은 경우는 정말 알짜배기로 수납이 되는데 양옆에 있는 안주머니는 카드를 쓱 넣어두면 다른 물건 꺼낼 때 카드가 같이 빠지지 않아서 좋아요. 파우치라는 말 답게 핸드폰은 수납 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저는 핸드폰이 손에 없으면 불안해서 계속 들고 다니기 때문에 핸드폰 수납은 불필요해서 더욱 만족했습니다! 불필요한 공간없이 딱 알짜배기로 수납가능!

저는 아이띵소 가방이 일상템이에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한 파우치가 아이띵소 벨 메이크업 파우치였고 두번째 번 포켓 크로스백은 아이띵소라는 브랜드를 인지하고 구매해 지금은 일상템으로 녹아 들었어요. 앞으로는 월간 테스터로 선물 받은 [미니 트윈백 크로스와 미니 스트랩 파우치 브리즈]를 많이 많이 메고 다닐 거예요~ 아이띵소는 나의 일상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