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inkso

프로산책러 34살 이수빈입니다.

그냥 집 근처 공원이나 동네 뒷 산 산책 나가는 가벼운 옷차림이요ㅎㅎ 조거팬츠에 티 한장! 가벼운 소재와 큼직한 포켓덕에 스포티하게 멜 수 있어요!

반려견과 산책을 나갈때는 꼭 필요한것만 챙겨도 짐이 많아요. 물, 물그릇, 배변봉투, 휴지, 물티슈, 간식, 핸드폰, 지갑, 블랭킷 등등 꽤 많죠?^^

가벼움이요!

제일 먼저 가벼움이요! 나일론 소재에 가벼워서 그런지 몸에 착! 감겨요. 그리고 분리된 수납력이요! 이것 저것 나눠서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띵소하면 '일상' '심플'이 떠올라요. 왜냐면 저같은 경우에도 '무난하고 괜찮은 가방 없을까?' 하면 아이띵소부터 찾아보거든요. 예를 들면 캐리어는 딱 여행갈 때 필요한 가방이잖아요. 근데 아이띵소 가방은 유행 타지 않고 실용적이면서 일상에서 기분좋게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치 매일해도 즐거운 제 산책시간처럼요.

29세 직장인입니다.

직장에서도 자율 복장이기 때문에 평소에 청바지, 편한 티, 운동화를 즐겨 입는 편입니다.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평소에도 가방은 보통 검정을 많이 드는 편이기 때문에 옷은 너무 어둡지 않은 스타일로 스타일링 해봤습니다.

지갑, 파우치, 팩트, 손소독제, 페브리즈, 회사 챙겨갈 간식 (필수템!!), 여분 마스크, 에어팟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일교차도 크기 때문에 가디건. (가벼운 겉옷)

봄 같은 경우엔 일교차와 실내, 실외 온도 변화도 크기 때문에 가벼운 겉옷도 챙겨야 하고, 여름 같은 경우는 덥기 때문에 옷도 가볍게 가방도 가볍게 들어야 해서 손으로 드는 가방보단 어깨에 멜 수 있는 가볍고 수납력이 중요한 가방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짐이 많아도 어깨가 아프지 않은 두꺼운 어깨 끈! 보부상들에겐 물건을 많이 넣어 가방끈으로 어깨가 아픈 일이 종종 있을텐데 이 가방은 장시간 메고 다녀도 어깨가 아프지 않았어요.

아이띵소하면 '스며들다'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가방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어쩌면 없으면 안되는 생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이띵소의 가방은 최대의 장점만을 담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고 한번 들면 어느순간 우리들의 일상과 함께하게 되면서 아이띵소만 들게 되는, 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더라구요.

아이띵소를 알게 된 후에는 길을 가다가 아이띵소 가방을 발견하면 괜히 반가운 느낌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