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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안유현입니다.

주로 캐쥬얼한 옷을 즐겨 입고, 걷기나 등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등산룩과 주말 데이트룩으로 스타일링을 해 보았습니다.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다니는 걸 선호합니다. 키티 버니 포니 파우치에 립, 핸드크림, 쿠션, 거울을 가지고 다니고 생로랑 카드지갑, 에어팟을 가지고 다닙니다.

무게! 저는 무조건 가벼운 가방을 선호합니다. 가방이 아무리 예뻐도 가볍지 않으면 손이 가지 않아요! 가벼우면서 쉽게 물건을 꺼낼 수 있는, 그리고 캐쥬얼한 일상룩에 잘 어울리는 가방을 선호합니다.

어디서든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옆 지퍼! 길을 가다가도 손을 뻗어서 옆 지퍼를 열어 쉽게 물건을 꺼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가벼움은 아이띵소 모든 가방의 KEY POINT입니다!

아이띵소 하면 여행과 일상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아이띵소 가방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 가방 때문에 아이띵소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행갈 때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매트 트리오 파우치 X백.

정말 편하고, 작은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수납이 정말 좋고, 분리가 잘 되어 있어서 귀중품을 안 쪽에 넣기도 너무 좋아요! 심지어 이번 월간 테스터로 당첨된 가방은 제가 좋아하는 백팩이라 더욱 더 좋았어요. 일상에서도, 여행에서도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가방을 하나 더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25살 이지현입니다.

트레일 스트링 팩은 너무 너무 가볍고 가방 자체가 편안하게 생겼기 때문에, 제가 평소에 너무 편해서 잘 입고 다니는 검정 롱 면 스커트와 잘 어울릴 것 같아 같이 매치해봤습니다.

가방에서 나오는 아에이오우 파우치, 보조배터리, 잉가쿠션, 휴지, 목도리. 여기에서 제 취향이 담긴건 아에이오우 파우치 입니다! 아에이오우 파우치는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골라서 항상 챙겨다닙니다.

수납공간입니다. 가방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넉넉한 수납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가방이 엄청 가볍다는 점과 많이 수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가방 안에 여러가지 짐을 넣어도 모양이 예쁘게 잡히는 점도 좋아요!

아이띵소 하면 '데일리'라는 단어가 연상됩니다. 매일매일 들고다녀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이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5살 마케터 서하영입니다!

가방이 아무래도 백팩 모양이어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을 해야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도 잘 어울린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맨투맨과 조거팬츠, 그리고 롱코트로 믹스하게 코디해주고 가방을 메보았답니다.

가방에는 우선 제일 중요한 저의 개인 소지품이 들어가요. 핸드폰, 지갑, 에어팟까지. 핸드폰을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에어팟과 애플워치도 함께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영상 편집을 스스로 해보고 있는 저에게 아이패드 또한 필수품이랍니다. 흔한 앱등이 마케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하하.

그리고 건조해진 겨울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한 논픽션의 핸드크림과 같은 향의 향수도 가지고 다닙니다. 마스크를 끼기 때문에 잦아진 수정 화장을 위한 쿠션 파운데이션, 또 혈색있는 입술을 위한 립 제품들도 꼭 챙겨 다녀요. 마지막으로 혹시 몰라 들고다니는 머리끈과 컴퓨터를 보기위한 블루라이트 렌즈의 안경까지가 저의 출근템입니다!

가방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디자인 대비 수납력' 같아요. 가방 또한 외관으로 드러나는 제 '스타일'의 일부분이다 보니 디자인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또, 가방 디자인에 따라 크기에 상관없이 수납력이 별로인 가방들도 많잖아요.

저는 기본 수정 화장을 위한 파우치랑 지갑, 에어팟 휴대폰 그리고 영양제 등 은근 매일 들고 다녀야 할 게 많거든요. 그래서 '디자인 대비 수납력'이 좋은 가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내 돈 주고 샀는데 내 물건들도 못 넣고 다닌다면 아깝잖아요.

TRAIL STRING PACK의 key point 는 아무래도 다양한 스타일링과 수납력이 아닐까요. 양쪽 어깨와 한쪽 어깨에 모두 멜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양쪽으로 메기도 하고 코트나 자켓 등 다소 포멀한 스타일에는 한쪽으로 메면 예쁘더라구요! 또 출근하고 옷걸이에 걸 수 있는 짧은 손잡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띵소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저에게는 여행이에요. 2018년, 2019년 유럽 여행을 갈 때 항상 저의 캐리어와 가방에 있던 것이 아이띵소 여행용 지갑과 화장품 파우치였어요. 특히 지갑에는 유심칩까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한국 유심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서 너무 편했고, 수많은 동전과 지폐, 심지어 휴대폰까지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라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아이띵소 제품에 제 물건을 넣을 때는 설레는 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여행 가기 전에 짐을 싸는 중이기 때문이겠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내일 출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TRAIL STRING PACK도 같이 데려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