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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테스터 VOL.39

Monthly tester, 2021-06-30

뛰어난 수납 구획력과 가벼움을 자랑하는 MATT TRIO POUCH X BAG을 소개합니다.

기본 파우치가 세개 붙어 있는 형태의 미니 숄더입니다. 부드러운 매트 나일론 소재로 가볍고 견고하며 관리하기 쉽습니다. 끈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하며 숄더 및 크로스, 파우치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리뷰어의 MATT TRIO POUCH X BAG 스타일링과 진솔한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세요.


이서정

@sj.ma***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9살 이서정입니다.

리뷰어님의 MATT TRIO POUCH X BAG 스타일링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 계절이 여름이라 가볍고 시원한 재질인 매트 트리오 파우치 백은 따로 스타일링이라 할 것 없이 휘뚜루마뚜루 안 어울리는 곳이 없었어요. 편하게 집 앞 산책 갈 때 트레이닝 바지와 티셔츠에 툭, 친구와 약속 갈 때 치마랑 셔츠에 툭, 카페 갈 때 데님이랑 블라우스에 툭, 원피스에도 툭, 걸쳐도 전부 이쁘더라고요. 어디 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가방이 아닌 메고 싶을 때 언제나 메도 코디가 되는 그런 가방이었어요!

WHAT'S IN MY BAG?

저는 평소 가방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 다니지는 않고, 보통은 카드지갑, 손소독제, 인공눈물 림밤 정도 들고 다니고 화장한 날은 팩트랑 립스틱 정도 더 추가해서 다니는 것 같아요. 가방이 얇고 가볍다보니 쳐짐 걱정이 있었는데 이정도는 처짐 없이 거뜬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튼튼한 반전있는 가방이었어요.

그런데 매트 트리오 가방 보자마자 수납 공간에 여권이랑 티켓 넣고 여행가면 너무 편하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해외여행을 다시 갈 수 있을 때 무조건 매트 트리오백이랑 함께 할거에요!

가방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무난함과 실용성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여기저기 잘 어울릴까? 가방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을까?를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쁜 가방이더라도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크면 매일 들고 다닐 수 없고, 색이나 디자인이 너무 튀면 자주 메고 다닐 수 없기 때문이죠!

"MATT TRIO POUCH X BAG"의 키포인트를 말씀해주세요.

매트 트리오 백의 키포인트는 툭툭인 것 같아요. 휘뚜루마뚜루 어떤 옷이든, 어떤 곳을 가든 툭툭 걸치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이에요! 집 앞 마트나, 산책 갈 때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친구랑 핫플 약속도 끄떡없는 가방이에요.

그리고 매트 트리오 백이 수납력이 진짜 좋아서 여행 갈 때나 큰 짐이 있을 때는 끈을 탈착해서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툭툭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게 키포인트라 생각합니다.

Nice life with ithinkso

아이띵소는 편안함, 베이직, 친근함, 갓성비, 휘뚜루마뚜루 등등 제 취향인 단어들이 생각나요. 많은 브랜드들 중에 아이띵소를 가장 많이 꾸준히 구매하고, 선물하고, 주변에 추천했던 이유는 아이띵소의 편리함과 무난함,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가방이어서. 한마디로 편안하다는 느낌을 주는 브랜드라 제가 아이띵소를 꾸준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박수연

@suuuuuyeon***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수연, 33살입니다.

리뷰어님의 MATT TRIO POUCH X BAG 스타일링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주로 무채색과 따뜻한 느낌의 컬러를 좋아해요. 화려한 패턴이 있는 옷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구요. 제가 추구하는 옷의 색감과 디자인에 매트 트리오 파우치 가방이 참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톤온톤 코디를 좋아해서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노랑 컬러를 이용해봤는데 베이지색 아이띵소 가방과 딱 매치하니까 참 이쁘더라구요.

WHAT'S IN MY BAG?

혼자 마트에 장보러 갈 때 가방을 들고 갔어요. 핸드폰은 필수로 챙겼구요. 장보러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게 에어팟을 챙겼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버버리 지갑, 사야할 것들을 적어놓은 수첩과 메모할 수 있도록 볼펜을 챙겼어요.

그리고 장 볼 때는 필히 장바구니를 챙겨가요. 장바구니는 바쿠백 제품인데요. 다양한 디자인의 바쿠백이 참 좋아요. 장 볼 때 외에도 여름에는 패션용으로도 부담없이 만만하게 착용하기 좋아요.

가방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가방의 무게와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무리 예뻐도 가방 자체의 무게가 무거워서 거기에 소지품까지 넣게 된다면 짐짝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수납력이 부족해서 실용성이 없다면 자주 손이 가질 않기 때문에 무게와 실용성 이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에요.

"MATT TRIO POUCH X BAG"의 키포인트를 말씀해주세요.

이 가방의 키 포인트는 수납력인 것 같아요.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물건이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물건을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것이 가방 정리를 못 하는 저에게 큰 장점이었어요.

Nice life with ithinkso

아이띵소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심플함'이 아닐까싶어요. 심플해서 어느 룩에나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은 싫증나지 않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제가 20대에 아이띵소를 알게되고 니트백을 처음 착용 했었는데 지금 니트백을 보니 다시 사고 싶어지네요.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멜 수 있다는 것도 아이띵소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소영

@sy8k***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5살 이소영입니다.

리뷰어님의 MATT TRIO POUCH X BAG 스타일링은 어떻게 될까요?

아무데나 들기! 무난함의 정석인 흰 티에 청바지와 매치했어요. Simple is the best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거추장스러운 데가 없어서 아무 옷에, 아무 때나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끈이 얇아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얇으니까 전체적인 코디에 큰 영향을 안 줘서 좋아요. 끈 길이를 제일 줄여서 어깨에 걸쳐도 흘러 내리지 않아요. 차콜은 블랙보다 무겁지 않으면서 블랙만큼 깔끔해서 좋아요.

WHAT'S IN MY BAG?

핸드폰, 카드지갑, 이어폰… 멀리 나가는 거 아니면 이렇게만 들고 다녀요. 사진 찍은 날은 자전거를 타서 육각렌치도 있고, 평소 잘 바르는 멜릭서 립밤도 있어요. 카드 지갑에도 교통카드, 체크카드, 신분증만 넣어 다녀요.

이러나 저러나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요즘은 틴트나 립스틱 대신 립밤을 바르는데 적당한 혈색과 자연스러움이 마음에 들어요. 점점 자연스러운 걸 추구하게 돼요.

가방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내가 진짜로 메고 다닐까? 평소 입는 옷들에 어울릴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마음에 들고 손에 익으면 몇 년이고 쓰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신중하게 고르고 있어요. 그래서 늘 비슷비슷한 것만 고르게 되는 것 같기도 한데… 공통점은 물건을 담기 위한 가방이라는 점이에요. 가방을 들기 위한 가방은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MATT TRIO POUCH X BAG"의 키포인트를 말씀해주세요.

파우치 세 개가 붙어서 다섯 칸을 만들어냈다는 점! 가방뿐 아니라 파우치로도 활용하기 좋다는 게 가장 포인트 같아요. 가운데에는 속지퍼가 또 있어서, 생리대 같은 위생용품을 넣기도 좋아요. 크로스, 숄더, 정말 귀찮을 때는 그냥 끈만 쥐고 있어도 편한 게 장점이에요.

Nice life with ithinkso

심플함. 불필요한 꾸밈이 없어서 좋았어요. 여러 용도에 맞게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고, 그 모양들이 전부 이해돼요. 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호기심에 하나쯤 사보기에도 부담이 없어 좋아요! 구경하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좋아보여서 고민하기 어려운 게 단점이랍니다. ㅎㅎ


월간테스터 3분 모두 멋진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수 테스터로 선정되신 @suuuuuyeon***님께 "6월 신상품" (컬러랜덤) 1개를 드릴 예정입니다. 소중한 후기를 올려주신 다른 분들께는 아이띵소 30%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다음 월간테스터도 생생한 후기와 함께 계속됩니다.


Editor : ithink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