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inkso

숄더백과 백팩을 가장 많이 메는 것 같아요. 대학생이기때문에 학교에 갈 때는 가장 편한 백팩을 메는 편이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거나 어디 나갈 때에는 코디에 맞춰 숄더백을 즐겨 멥니다.

브랜드는 조이그라이슨과 스탠드오일 제품을 좋아해요. 심플하고 꾸미지 않은 듯 꾸민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요. 아이띵소를 좋아하는 이유도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자인 때문입니다.

겨울 여행의 완성은 코트라고 생각해요. 어두운 네이비 코트와 샌드 베이지색의 백의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밝은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여행을 간다면 잠깐 밖에 나가는 것보다 많은 물건들이 필요해요. 특히 물은 필수죠(물 먹는 하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물을 많이 먹습니다!). 가방에 물까지 들어갈 수 있는 수납력에 정말 놀랐어요.

먼저 외출 필수품인 카드지갑, 볼펜, 보조배터리, 여권과 틴트, 쿠션, 버즈, 안경, 그리고 사진 찍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필름카메라, 마지막으로 아이폰 8까지 모두 다 챙겼습니다. 이 모든 아이템이 다 넉넉하게 들어가는 엄청난 수납력에 이 가방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납력이라고 생각해요. 밖에서도 필요한 것들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물건이 담기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가방의 크기가 너무 크다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수납력과 따뜻한 헤링본의 재질입니다. 도쿄 여행을 가게 되면서, 편안하게 들 수 있고 많은 물건이 들어가는 가방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 가방이 고민을 해결해주었어요. 여권, 보조배터리, 지갑, 휴대폰 2개와 물병까지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친구가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친구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빌리는 입장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친구에게 빌려주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따뜻한 헤링본 재질은 코트와 함께 부드러운 느낌을 줘서, 덕분에 따듯한 겨울 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정말 아쉬운 점 하나 없었습니다! 항상 소비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며 가방을 출시할 때마다 (의견들이) 반영되어 출시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띵소가 더욱 좋아졌어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아이띵소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아이띵소하면 심플과 어울림인 것 같아요. 심플하고 다양한 색상들을 가지고 있어 어떤 코디, 어떤 상황, 어떤 계절에서든지 유연하게 잘 융화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HOBO NEAT BAG_HERRINGBONE은 딱딱하게 보여질 수 있는 사다리꼴 모양의 가방에 반원 모양의 입구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끈에 달 수 있는 작은 스카프나 키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평소 에코백이나 나일론 소재의 가방을 즐겨 멥니다. 어떤 룩과도 무난하게 매치되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벼운 가방을 제일 좋아합니다. 아이띵소로 나일론 소재의 가방을 제일 먼저 접했는데, 은은히 도는 광택감과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소재만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거기에다가 오염까지 잘 안되니 데일리백으로 찰떡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는 아이띵소와 쓰리마인즈입니다. 두 브랜드만의 심플함이 마음에 들었어요.

블랙 컬러의 맨투맨과 체크 스커트, 청키한 운동화를 매치한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고 프릴 도트 롱 원피스에 크롭 기장의 울자켓을 걸친 페미닌한 룩과도 잘 어울렸어요. 가방이 그레이 색상이라 무채색 계열이랑 특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출근할 때 이 가방을 애용했어요. 손소독제, 핸드크림, 페넥 카드지갑, 스크런치, 다이어리, 버즈 프로, 쿠션 등을 수납해서 다닙니다. 사진에는 빠졌지만 가끔 점심 도시락도 가방에 함께 넣어 다닐 정도로 수납력이 생각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디자인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가방의 무게가 무겁거나 쉽게 더러워지는 소재면 손이 자주 안 가더라고요. 평상시의 룩과도 잘 어울리고 어깨에 부담이 되지 않는 가벼운 가방이 좋은 것 같아요. 거기에다가 수납력까지 좋으면 제일 베스트입니다.

가방끈의 길이가 적당히 긴 편이라 두꺼운 외투를 입고도 편하게 어깨에 멜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방이 컴팩트한 편인데 수납력이 좋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소재가 이 가방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아이띵소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가을, 겨울에 잘 어울리는 새로운 소재의 가방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많이 추천하고 다녔는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띵소가 알려지면 좋겠네요.

아이띵소를 생각하면 '데일리함'과 '심플함'이 떠오릅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아이띵소는 오랜 기간 데일리백으로 활용할만큼 내구성이 좋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여러 룩이랑도 잘 어울려요. 시즌별로 다양한 소재 및 디자인의 가방을 출시해서 매번 출시될 신제품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예쁜 데일리백 많이 출시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이 많이 없어서 작고 가벼운 숄더백을 선호해요. 그래서 마음에만 맞는다면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무조건 따듯하게. 밝은 계열의 패딩과, 기모 안감이 있는 조거팬츠를 어그부츠와 매칭하였습니다. 아이보리 색상의 백이라 밝게 스타일을 매칭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평소에 카드지갑과 휴대폰만 가지고 다닐 정도로 소지품을 많이 안 들고 다니는 편입니다. 약속이 있는 날에는 여분의 마스크, 카드지갑, 헤라립들과 립밤, 칫솔, 양치 후 입술 주위에 바르는 유자향 세럼, 그리고 아로마 롤온을 가지고 다녀요.

착용감과 편리함입니다. 이동할 때의 착용감이나, 소지품 꺼낼 때 입구가 너무 좁다거나, 또는 지퍼 등에 손등이 긁히거나 하지는 않는지. 이런 편리함을 우선시합니다.

깔끔함과 따듯함을 한 번에. 손잡이 부분이 너무 편해서 이동할 때 너무 편리했고, 니트백인데도 바닥 쪽으로 축 늘어져있지않고 고정되어있어서 깔끔한 면도 있었습니다.

수납할 땐 공간이 오픈 포켓과 지퍼 포켓 세 군데로 나누어져있어 자잘한 소지품을 넣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또 입구가 자석이라 여닫을 때, 그리고 소지품을 꺼낼 때에도 너무 편했습니다.

친구들과 아이띵소 가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편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다들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월간테스터를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아이띵소하면 실용성이라고 생각해요. 평상시 입고 다니는 다양한 스타일에도 실패할 일이 없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제품 자체가 튼튾나게 나와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다양한 재질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