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inkso

20대 박아름입니다.

색상이 진짜 화사하고 아무 코디나 쉽게 너무 찰떡!이여서 여름룩으로 스타일링 해 보았어요! 여름에 시원하고 가볍게 메기 좋아요.

간단하게 파우치와 텀블러 가볍게 수납하였어요.

수납력이에요! 요즘엔 가지고 다니는 짐이 많아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는데 가방에 한가득 담아도 공간이 남아서 신기했어요 ㅎㅎ

내부 지퍼 포켓이 포인트에요. 중요한 소지품을 수납하는데 딱입니다. 워낙 가방 자체가 코디하기도 쉽고 모양도 탄탄하게 잡혀서 너무 만족했어요!

테스터 기간동안 사용하면서 짐을 한가득 담아도 어깨가 안아프고 너무 편했어요! 가방 모양도 그대로 잡혀서 흐물흐물하지 않아 좋았구요. 사용 내내 만족했던 가방이고 앞으로 자주 애용할게요. 감사합니다:)

25살 임희란입니다.

아이띵소 가방은 어떤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리죠. 그래서 저는 조금 색다르게 화이트 원피스와 스타일링 해봤어요. 레이스나 화려한 원피스가 아닌 심플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원피스라면 충분히 이 가방과 어우러질거에요.

475ml (Grande) 사이즈의 텀블러, 스케줄러, 안경집과 선크림 등 잠시 외출할 때나 타지에 다녀올 때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을 만큼의 넉넉한 크기에요. 가끔 집 앞 카페에 공부하러 갈 때는 노트북이나 책도 넣으니 좋더라고요.

'옷장 속 많은 옷들과 어우러지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평소 추구하는 스타일링과 너무 동떨어진 가방을 사게 되면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까요.

견고함과 모양이 잡혀있는 바닥이에요. 일반적인 에코백을 떠올렸을 경우 가방 하부가 잡혀있지 않아 처지는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NEAT BAG은 각이 잡혀있다보니 소지품을 넣었을 때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게 좋았어요. 사람들이 다 비슷비슷한 에코백을 메고 있는 것 같지만, 이 가방은 딱 봐도 견고함이 돋보여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내돈내산으로 아이띵소에서 두 번이나 구매했던 저로서는 '견고함'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여행 때마다 항상 같은 가방을 들고 다녀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는 걸 보고 반했어요. 가방마다 지퍼가 달린 작은 공간이 있는게 센스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귀중품이나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물건들을 넣어둘 때 정말 유용합니다. 사용하는 사람을 생각한 부분인듯 해요.

29살 마케터 유은진입니다.

평소 어두운 색상의 옷을 즐겨 입는데요. 가끔 포인트 컬러로 룩에 재미를 주기도 하죠. 그때 니트백을 매치하니 전체 룩을 더 단정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위에도 말했듯이, 제 가방엔 늘 노트북이 들어 있어요 ^^;; 각종 충전선은 파우치에 깔끔하게 정리해서 넣어 두었고, 에어팟과 립밤 등 간단한 소지품만 챙겨서 다닌답니다. 작은 소지품들은 내부 포켓에 넣어두면 가방을 뒤져서 찾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아요. 제 아이폰 12프로도 들어가더라고요! 수납력 최고!

제가 즐겨 입는 룩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인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포인트가 되는 가방들에 사실 혹하기 쉽지만, 막상 구매해보면 너무 튀어서 잘 메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평소 즐겨 입는 룩을 떠올리며 고르면 말 그대로 "go to" 가방이 되더라고요.

제가 귀여운걸 참 좋아하는데요. 가방 모서리에 작게 달린 가죽 라벨이 정말 귀여워요. 보일듯 말듯 하지만 가죽이라 확실히 포인트가 되는. 정말 귀엽습니다.

아이띵소의 가방들은 생활밀착형 가방 같아요. 작은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부터 여행가방, 자전거를 탈 때 멜 수 있는 바디백까지. 삶의 곳곳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아이띵소가 인기가 많은 이유이지 않을까요? 질리지 않는, 슴슴하지만 맛있는 평양냉면같은... 그런 브랜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