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hinkso

28살 심규인입니다.

캐주얼하면서 베이직한 디자인의 가방이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렸어요. 저는 청에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많이 입고 다녔는데 친구들과 나들이 가는 날 밝은색 상하의에 가방을 메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어떤 스타일에도 거부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갑, 에어팟, 아이패드, 안경, 손수건, 미니고데기, 파우치 (립제품, 핸드크림), 가디건, 여분 마스크 이렇게 소지하고 다녀요...ㅎㅎ 좋아하는 브랜드는 없고 지갑, 파우치는 이제는 하기 어려운 해외여행 중에 만난 추억이 깃든 제품들로 매일 함께 해요.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첫번째로 보고 보부상인 저는 가방 무게가 무거워지면 어깨가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가방 자체의 무게를 두번째로 중요하게 봅니다.

가방을 받고 너무 놀랐던 부분이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파우치 처럼 폭신폭신한 소재로 되어있는 점이었어요! 케이스 필요없이 아이패드만 넣고 다녀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이런 디테일한 내구성이 KEY POINT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만 예쁘고 편의성을 생각하지 않은 제품이 요즘 정말 많은데 이번 월간 테스터로 아이띵소 제품을 사용해보니 아이띵소는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깊게 생각하고 그를 반영한 가방을 만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조금 이상하지만... 이제는 아이띵소를 생각하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효자손이 연상될 것 같아요 ㅋㅋ

27살 이은미입니다.

BASIC NYLON CROSS BAG과 함께 제법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가을이 되고 처음으로 개시한 박시한 흰 셔츠에, 편안하고 색감이 예쁜 스커트를 연출했습니다. 베이직 나일론 크로스백을 크로스로 연출해도 잘 어울리고, 어깨에 걸쳐서 가볍게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베이직 나일론 크로스백은 캐주얼 룩에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었네요.

요새 읽고 있는 애정하는 책 두 권과 아이띵소 파우치, 써모스 텀블러, 에스쁘아 쿠션, 카시오 시계, 에어팟 프로,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더바디샵 향수, 삐아 립스틱, 레몬 사탕을 수납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디자인이고,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활용도와 실용성입니다.

어떤 스타일에도 다 잘 어울리는 폭신하고 가벼운 크로스백! 입니다.

아이띵소하면 가벼운 무게의 가방, 나일론 재질의 가방, 니트백, 베이지색, 파우치가 생각납니다. 어깨끈이 두꺼워서 안정감이 느껴지고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그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스타일에 다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가방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리면 가방 양쪽 끝에 달린 포켓은 생수병, 우산, 필통 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같은데 포켓의 깊이가 얕고, 폭도 좁아서 제가 가진 어떤 소지품 (생수병, 우산, 필통)도 들어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20대 김유림입니다.

캐주얼하게 편하게 입고 다니는것을 좋아해서 산책할 때, 학교다닐 때 편하게 스타일링했습니다.

노트북, 태블릿pc, 지갑, 텀블러, 책, 다양하게 수납했습니다 :)

아무래도 디자인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디자인은 수납력 뿐만 아니라 스타일, 용도에도 연관 되기 때문에 가장 신경을 많이 씁니다.

키포인트로는 옆면의 작은 수납부를 뽑고 싶습니다. 가볍게 텀블러를 넣기 좋았고 사용하면서 여러 디테일들이 보여서 감동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너무 좋아서 바로 사용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좋았어요! 이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가방, 오직 아이띵소에서만 찾을 수 있을듯 해요ㅎㅎ 정말 꼭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