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살랑이는 봄바람을 따라 집 근처 산에는 등산복 차림을 한 사람들이 북적인다. 사람들은 산에 왜 갈까? 하지만 주변에는 모두 나처럼 '등산'에 '등'자도 모르는 사람들 뿐. 그러던 중 아이띵소 팔로워 중에 등산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단 걸 알게되었다. 나는 바로 인터뷰를 요청했고, 그녀는 흔쾌히 승낙을 해주었다.
상품간략설명 :가끔 떡잎부터 다른 사람이 있다. 김예지 촬영 감독이 그런 사람이었다. 한 영상 동아리의 회장일때부터, 인터뷰를 하는 이 날까지 여전히 멋있는 사람이다. 아직 촬영감독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라며 쑥쓰러워했지만 카메라를 통해 숨 쉬고 싶다던 그녀의 열정만큼은 촬영감독이라 불리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