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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말로 시작하며, 장황하지만 저의 아이띵소 사랑을 좀 구구절절 적어볼게요 ㅠㅠ 알럽 아이띵소!!!
우연히 들은 대학로의 어느 매장에서 아이띵소와의 첫 만남이시작되었어요.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지만 가볍고 튼튼해보이고 유행을 안타야하고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리고 또 저의 휘뚜루마뚜루 성격에 아무거나 넣어도 되는 그런가방! 정말 딱이였습니다!
명품가방들도 가지고 있지만 결국 가방은 제 몸에 맞는 옷보다도 더 가볍고 편해야 한다는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가장 중요한건 유행을 안탈것!
그렇게 해서 만난 아이띵소의 처음 이용한 백은 니트백 클래시였습니다. 이가방은 최근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들고있어서 넘 신기했는데 그정도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가방이아닐까 생각했어요.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귀신같이 어울리는 디자인이고 은근히 많이들어가는게 도깨비 보따리 같아요. 신기 ㅋㅋ 그리고 위에 달린 똑딱이 단추가 한수입니다 넘 이뻐용
그리고 이어서 산 트윈백은 가을 겨울내 이거저거 담으며 다니기 딱인데(애쉬소재에 카멜색이라 코트랑 잘어울려요) 수많은 에코백을 사용하며 느낀 단점, 칸이 나누어지지 않는다! 는걸 완벽하게 보완한 가방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사이즈도 커서 노트북에 카메라까지 넣고 다이어리 책 파우치 지갑 다 넣어도 다들어가는데 기가막힌건 모양이 이쁘게 잡혀서 들어갑니다. 최고최고!!
그리고 트리오파우치는 여행과 공연을 즐기는 제게 딱인 제품이였어요. 두손에 아무것도 안들고 제일 가볍게 해야하는 상황에서 돈 핸드폰 여권 이렇게 세개가 야무지게 들어가고 약간의 화장도구까지 넣어도 섞이지 않게 칸이 나뉘어져있어 정말 편하게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가벼움, 심플함은 이루 말할것 없죠, 크로스로 숄더로 매기도 하지만 끈을 분리해서 cozy한 느낌으로 지갑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ㅎㅎ
그리고 대망의 슬림백팩! 두둥,,
처음 박스를 열어볼때부터 느꼈습니다 아, 이건 내꺼다..
평소 워낙 짐이많고 무거운 저는 보통 백팩을 많이 매곤 했는데 백팩의 치명적인 단점은 정장과 힐 특히 치마에는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아쉬웠거든요. 하지만 이 백팩은 다르네요 ㅠㅠ 드디어 만났어!
조금 많이 넣어야 하면 등짝만한 가방이여야 하니 너무 크고, 그렇다보니 주변에서도 등산가냐 집을 나왔냐 싶을정도로 투박한 가방을 사용했고
조금 심플한 가방들은 너무작거나 키치한 느낌의 백팩들 뿐이라 맞는 가방을 못찾은 관계로 에코백으로 둘로 짐을 나눠 들고 낑낑거리며 다녔더랬죠 ㅠㅠ
하지만 슬림백, 다르네요 하,,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저의 평일과 주말을, 구두와 운동화에도 다 어울리는 심플하지만 야무진 가방을 드디어 찾았네요!!! 정말 예쁩니다.
게다가 수납도 어찌나 야무진지 몰라요. 첨부한 사진처럼 13인치 노트북파우치 사이즈 비교해주시고요, 크게 3단으로 나뉜 가방의 맨뒤에는 노트북 자리라 따로 파우치에 담지않고 그냥 노트북을 바로 넣어도됩니다.
맨 앞 상단의 공간엔 다이어리와 간식을 넣어서 비교해봤습니다! 야무지네요 ㅠ 이 공간에는 화장품도 넣을 수 있게 밴딩분리칸으로 나눠져있고 볼펜이나 일부 문구류도 섞이지 않게 구분해서 넣을 수도 있겠어요. 지금 저는 가방을 옮기며 립락커 립밤 고체향수 거울 머리끈 마스크 손수건을 잘 나눠 넣었어요.
그리고 앞면 하단부에도 옆지퍼로 사용할 수있는 주머니가 있는데 여권 동전지갑 핸드폰으로 비교해봤습니다. 옆으로 긴 공간이라 보조배터리를 넣고 케이블만 빼서 충전하기에도 좋고, 지갑이나 바로 꺼내야하는 중요한 물건을 깊이 보관하되 바로 꺼내기 좋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그리고 가운데 지퍼에는 책을 넣어 비교해봤는데요. 책 파우치 등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가서 감탄했어요. 지퍼로 공간이 나뉘어져있어 필통이나 파우치 따로 사용안하고 바로 이곳에 넣어도 될거같고요.
나름 여러가지 가방을 써오면서 실용적인것에 자꾸 집착했는데 게다가 이쁘기까지하니 질리지않고 오래 쓸수 있을거같은 느낌,
그리고 삶의 질이 한층 올라간듯한 뿌듯한느낌까지
아이띵소의 슬로건(!) 처럼 nice life 한 요 제품들을 요즘 입이마르도록 칭찬하고 홍보하고 다녀요 ㅎㅎ
부끄럽지만 제가 맨 사진도 같이올려봅니다!
아마 제가 느낀 이 모든 감정은 써보시면 누구든 느낄거라고 생각해요, i think so!
이쁜제품을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좋은 제품 필요한 가방이 있으면 구매하러 달려올게용! >_<
이**** 2018-02-15 366 views 추천 0글읽기 권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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